- 김포-제주, 대구-제주 등 모든 제주 노선 최대 7% 할인…쏘카 단독 최저가
- 11월 30일 탑승 건까지 예약 가능… 7월 20일까지 일주일간 판매
- 항공권 구매 시 제주 카셰어링 60%, 제주 소노 숙소 5% 할인 쿠폰 제공
- 항공·카셰어링·숙소 연계 이용자 대상 최대 1만 크레딧 지급
[2025-07-14] “쏘카 단독 최저가로 항공권 예매하고, 카셰어링·숙박도 해결하세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과 제주 항공권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등 티웨이항공의 모든 제주 항공권을 최대 7% 할인된 쏘카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쏘카 앱 또는 네이버 항공권 사이트에서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일주일간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1월 30일까지다.
항공권뿐 아니라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항공 합병으로 소노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숙소와 연계한 할인 헤택도 선보인다. 쏘카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소노벨 제주, 소노캄 제주 등 제주 지역의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이 대명소노그룹에 합류한 이후로 외부 플랫폼과 에어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쏘카가 처음이다. 이외에도 김포공항 등 공항 인근 쏘카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대여료 6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 유효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기념한 특별 크레딧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항공권 구매 △소노벨 제주 또는 소노캄 제주 투숙 △제주 지역 카셰어링 24시간 이상 이용을 마친 회원은 1만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제주 지역 카셰어링 24시간 이상 이용한 회원은 5천 크레딧, △항공권 구매 △소노벨 제주 또는 소노캄 제주 투숙을 완료한 회원은 3천 크레딧을 받는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쏘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여름철 국내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티웨이항공과 함께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동 수단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끊김 없는 여행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쏘카는 올해 1월 국내선 항공권 발권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2025년 1분기 기준, 쏘카 항공 이용자 3명 중 1명은 항공을 통해 쏘카 카셰어링 신규 회원으로 유입됐으며, 항공과 카셰어링을 연계한 이용자는 론칭 직후 대비 2개월 만에 11배 증가하는 등 신규 항공 서비스는 이용자 접점을 빠르게 확장하는 중이다. 쏘카는 카셰어링, KTX에 이어 항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끊김 없는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생태계를 강력하게 구축할 계획이다.